동화스터디, '무점포 창업 설명회' 실시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8.03.05 17:16

    사진= 동화스터디 제공


    동화스터디가 인공지능 영어독서 말하기 '텐스토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화스터디 텐스토리는 내 자녀뿐만 아니라 이웃 자녀들의 영어교육을 직접 관리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또한 지역독점권이 보장되는 무점포 창업으로, 총 창업비는 780만 원이다. 현재 600호점이 넘는 지점이 오픈했고, 다양한 지역의 지점 개설을 위해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동화스터디는 1997년 미국 스칼라스틱 출판사와 함께 국내에 스토리텔링 교육을 도입한 회사이다. 특히, 텐스토리는 동화스터디에서 2005년부터 야심차게 선보인 미국원서를 통한 영어말하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콘텐츠는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일명 미국식 홈스쿨링을 지향하여 동화스터디에서 13년간에 걸쳐 개발한 획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텐스토리는 영어동화책 읽기를 토대로 영어의 듣기, 말하기, 쓰기를 모두 가능하게 하여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자녀 영어 교육에 있어서 엄마들의 가장 큰 바람인 '제대로 된 듣기'와 '영어로 말하기'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국 영어교육의 문제는 다년간의 학원교육으로 토익, 토플시험에서는 만점을 받아도 제대로 된 회화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동화스터디 텐스토리는 영어동화로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듣고, 읽고, 쓰고, 따라 말하게 하여 저절로 영어실력을 높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올라가는 영어 실력을 눈으로 확인하고 텐스토리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가정에서 내 자녀는 물론 이웃 자녀의 영어교육을 관리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텐스토리는 딱 30일만 학습하면 자녀의 발음이 원어민에 가까워지고, 그날그날 읽은 원서를 바로 말하게 되어 실제적인 학습에 매우 효과적이다.


    지난 1월에 지점을 개설한 이동숙(강동구 암사동) 지점장은 "자녀 육아와 살림 등으로 원치 않는 경단녀(경력단절여성)가 되었다. 그러나 동화스터디를 통한 지점 계약 후, 본사의 광고 지원 정책 및 탄탄한 DB 지원으로 한 달도 안 되어 회원이 20명 이상 늘었다. 이에, 수입도 그만큼 늘어 월 수익 300만원을 목표로 하였는데 금방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또, 저를 보고 저와 같은 경단녀 엄마들, 주부들에게도 희망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업설명회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동화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