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05 17:13
-
- ▲ 사진= 서정아트센터 제공
서정아트센터는 오는 3월 23부터 3월 26일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18 홍콩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미술인들이 집결하는 주요 아트페어인 홍콩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페어에 이춘환 화백의 작품 '황금월매'와 '덕유산의 기운'으로 참가한다.
한편 서정아트센터는 2016년 상암동에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예술과 미디어의 화합을 일구며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서정아트센터 이대희 대표는 "홍콩 아트페어를 통해 국제무대진출을 위한 중요한 통로와 지지기반을 구축하여 우리 작가들을 세계 미술시장에 알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