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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MWC 2018서 키즈용 웨어러블폰 '아키'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2.23 18:21

네이버랩스는 MWC 2018에서 키즈용 웨어러블폰 '아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MWC 2018에서 아키의 단독 부스를 마련하지 않고, 프랑스 IT 기술기업 아이데미아 부스를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아키는 자체 구축한 WPS 데이터와 GPS 측위, 개인화된 위치 학습기술 기반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이동상태를 인지해 저전력 측위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의 출발·도착시 알림을 제공하며, 반복 방문하는 장소·시간 등 이동 패턴을 학습해 평소 경로를 이탈하는 경우를 알려준다.

아울러 아키는 음성명령, 음성검색, 전화, 이동 알림, 근처 친구 정보, 도와줘요 모드 등 아이들을 위한 웨어러블에 특화된 기능을 탑재했으며,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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