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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오만의 탑 추가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1.25 11:03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오만의 탑'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만의 탑은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사냥터로 지난해 9월 1층부터 3층까지 오픈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오만의 탑은 4층부터 6층(이하 중층부)까지 추가됐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 중층부에서 층별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각종 아이템과 영웅 제작 비법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5층에서는 용의 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 용의 심장은 영웅등급 아이템 제작시 영웅 제작 비법서의 대체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7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에는 55레벨부터 오만의 탑에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는 텔레포트를 이용해 오만의 탑 1층부터 3층까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가 추가돼 이용자는 매일 오만의 탑 몬스터 100마리를 사냥해 '오만의 탑 특별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흑왕도, 머미로드의 장갑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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