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넷마블,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넷마블문화재단' 출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1.24 11:17

넷마블게임즈가 건강한 게임문화 가치 확산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본사에서 열린 문화재단 출범식에는 방준혁 의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넷마블은 재단 출범을 통해 문화만들기(게임문화체험관 등), 인재키우기(게임아카데미 등), 마음나누기(기부 및 봉사활동 등)로 구분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0년 신사옥 완공 시점에 재단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게임 박물관을 비롯한 대규모 도서관, 게임 캐릭터 공원, 지역 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등을 설립한다.

방준혁 의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게임회사로 성장중인 넷마블은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존중받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어 "문화재단을 통해 창사 초기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며 "초대 이사장으로서 성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