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18 03:03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오비맥주의 '카스'
- ▲ /오비맥주 제공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오비맥주의 '카스'
20대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오비맥주(대표 브르노 코센티노)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인 것으로 조사됐다.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 밀워드 브라운(KMB)이 2017년 4~6월까지 성인 2,40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카스가 43.3%로 1위를 자치했다.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프레시 탭(Fresh Tab)' 기술을 카스 캔 맥주에 적용했다. 특허 기술인 '프레시 탭'은 캔 상단에 별도의 작은 숨구멍을 특수 설계해 음용 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장치다.
캔을 개봉한 후 뒤쪽에 위치한 작은 탭을 한 번 더 눌러주면 공기 순환을 도와주는 작은 환기구가 열리고 이를 통해 맥주의 흐름이 원활해져 일반 캔 맥주와는 차별화된 음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오비맥주는 카스의 새로운 모델로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를 전격 발탁, 한국 맥주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다양한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맥주"라면서 "세계적인 미식가 고든 램지도 인정한 카스의 뛰어난 맛과 품질로 우리 맥주의 우수성과 강점을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