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출시 이후 중형 가솔린 세단 판매 1위

    입력 : 2018.01.18 03:03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쉐보레

    한국지엠 제공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쉐보레

    쉐보레(대표 카허 카젬)의 '말리부'는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중형 세그먼트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 택시, 장애인용 등 LPG모델의 판매가 많은 경쟁모델과 달리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중형 가솔린 세단 말리부'는 중형차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터보엔진으로만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있다.

    캐딜락과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적용된 엔진을 채택한 말리부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53마력을 발휘한다. 효율에 집중한 말리부 1.5 터보 모델은 12.7km/l 의 우수한 연비에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았다.

    '올 뉴 말리부'는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는 물론, 충돌 테스트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동급 모델 중 가장 많은 개수인 에어백 8개를 탑재, 뒷좌석 승객의 안전까지 챙겼다. 또한 차선 유지 보조,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은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연계해 국산 중형모델 중 가장 먼저 자율주행에 준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2017년 중형 가솔린 세단 시장에서 굳건한 고객층을 확보한 말리부는 올해도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가성비로 고객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