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안심 먹거리 제공

    입력 : 2018.01.18 03:03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목우촌

    농협목우촌 제공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목우촌

    농협목우촌(대표 함혜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국내산 축산물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 1995년 설립 당시부터 '무방부제', '무전분', '국내산 순돈육'이라는 3원칙을 내세워 관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농협목우촌 대표 육가공 브랜드 '주부9단'은 출시 20년 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농협목우촌은 새로운 원칙을 내세웠는데, '얼리지 않은 생고기 사용'과 '아질산나트륨 무첨가'다. 그렇게 만든 제품이 '원칙을 지키는 햄'으로 국내 가공 햄 시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목우촌 돼지고기는 업계 최초 HACCP인증을 획득하였고, 닭고기·햄·소시지류까지 전 공정에 HACCP인증, ISO 및 KS인증을 획득했으며, 2013년 독일에서 열린 '독일농업협회(DLG) 국제품평회'에 출품한 육가공품 10개 제품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또한 소비자의 공익을 우선한 결과, 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유형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국내 육가공 시장의 품질을 한 차원 높게 이끌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