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등록금, 스마트폰 수강… '최고 사이버대학' 명성

      입력 : 2018.01.18 03:03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제공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서울디지털대학교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학업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경제경영, 어학, 인문, 사회과학, IT공학, 문화예술 등 사이버대학 최다 수준인 24개 학과 및 전공을 개설, 운영 중이다.

      등록금은 학점 당 6만원. 한 학기 100만원 내외로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이며,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편이다. 또한 연간 108억 원 이상 규모의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뛰어난 교수진과 커리큘럼 등을 바탕으로 '교육부장관상',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 매년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현재까지 2만 8,880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 중 3,186명이 뉴욕시립대, 북경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했다.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유수 대기업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까지 1,200여 곳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또한 국방부 및 육·해·공군본부와 학군협약을 체결했으며, 2009년에는 육군교육사령부와 온라인 군사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