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하우스, 단열 라인 도입·층간소음 저감 기술로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

    입력 : 2018.01.18 03:03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e편한세상

    /대림산업 제공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e편한세상

    대림산업(대표이사 강영국)은 2000년 1월 국내 건설사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을 론칭했다. 이후 '품질과 실용'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을 위한 고민을 거듭해왔다.

    이런 노력으로 결로 발생과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라인을 도입했고,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구조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그 외에도 업계 최초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청정 환기시스템, e편한세상만의 사운드 디자인 등을 선보여 입주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6년에는 신평면 디하우스(D.House)를 선보였다. 디하우스는 내력벽(건축물 무게를 지탱하도록 설계된 벽)을 최소화하여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따라서 공간을 고정하지 않고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에 맞게 공간을 쉽게 분할하고 방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상품개발 담당 이정은 실장은 "겉모습만 화려한 상품이 아닌 아파트 본연의 목적인 편안한 주거생활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혁신적인 평면연구에 총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공간을 통한 진정한 집의 의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