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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2017년 최고 별점 영화 1위는 '덩케르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1.12 16:22

왓챠가 2017년 평균 별점이 가장 높았던 영화 및 TV 시리즈를 12일 공개했다.

영화의 경우 평가수 1만 개, TV 시리즈의 경우 평가수 1천 개 이상을 기준으로 각각 상위 10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가장 높은 별점을 받은 영화는 모두 해외 작품이었다. 그 중 1위는 '덩케르크'로 별점 4.077(5점 만점)을 자랑했다. 덩케르크에 이어 '로건'이 별점 4.057로 2위를 차지했으며, '히든 피겨스'가 별점 4.051로 뒤를 이었다.

TV 시리즈의 경우 '비밀의 숲'이 별점 4.566으로 가장 높았다. '왕좌의 게임 시즌7'이 별점 4.497로 2위, '신서유기 시즌4'가 별점 4.349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평가수는 1만 개 미만이지만 높은 별점을 받은 영화는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별점 4.224)', '다시 태어나도 우리(별점 4.011)', '땐뽀걸즈(별점 4.001)' 등이다.

이에 대해 왓챠 관계자는 "별점은 높지만, 개봉 당시에는 빛을 받지 못한 작품이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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