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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슈퍼 풀 HD 블랙박스 '파인뷰 X1000 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1.09 10:07

파인디지털이 슈퍼 풀 HD 블랙박스 '파인뷰 X1000 α'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 X1000 α는 슈퍼 풀 HD의 초고화질을 구현해 촬영시 주변 상황을 또렷하게 담아내며, 감시카메라 음성안내 자동업데이트 및 차선 이탈과 앞차의 움직임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ADAS 기능도 추가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Full HD  대비 1.2배 뛰어난 최신 슈퍼 풀 HD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더욱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녹화가 가능하고, 촬영 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되는 AUTO 나이트비전이 적용되어 낮에는 선명하게, 밤에는 더욱 밝게 녹화된다.

또한 최고급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IPS 패널을 채택해 800X480 해상도의 4인치 LCD로 기존 3.5인치 LCD 대비 넓은 시야각과 최상의 시인성을 제공하며, 블랙박스가 장착된 위치나 각도에 상관없이 선명한 녹화 영상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주변 조도에 따라 LCD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돼 운전자의 시야 방해를 줄였다.

파인뷰 X1000 α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파인뷰' 앱을 다운받으면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하다. 앱을 통하여 전·후방 녹화 영상을 재생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까지 가능하고, 간편하게 앱을 통해 블랙박스 옵션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따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도 포맷프리 기능이 있어 메모리 카드 관리 역시 자동으로 안정적인 영상 보존과 메모리 카드 수명 연장이 가능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시큐리티 LED를 적용하여 차량 테러와 도난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파인뷰 X1000 α는 블랙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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