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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자 수 15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1.08 17:55

넥슨은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자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넥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IP로, 기존의 RPG 방식이 아닌 공룡시대 야생의 땅에서 생존을 위해 개척해나가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게임 사전예약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했으며 첫날에만 30만 명, 1주일만에 100만 명, 19일만에 150만 명이 참여했다.

넥슨은 사전예약 150만 돌파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강력 피로회복제', '건빵', '건강 회복약'으로 구성된 비상 구호품을 확대 지급한다.

한편,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게임 공식 페이스북에 링크를 남긴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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