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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프렌즈' 전 시즌 및 '셜록: 시즌4'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1.02 10:33

넷플릭스는 미드 '프렌즈' 전 시즌을 공개한 데 이어 2일 0시부터 영드 '셜록: 시즌 4'를 전격 공개했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적은 없다는 프렌즈는 넷플릭스에서 365일 원하는 에피소드들을 골라볼 수 있게 됐으며, 일상 회화의 완결판으로 말문이 트이게 하는 입문으로도 제격이다. 실용적인 생활 표현들로 영어 공부는 물론 25분 내외의 짧은 에피소드에 우정, 사랑 이야기까지 빼곡히 담아냈다.

또한 셜록: 시즌4는 기존 시즌과 비교해 더 인간적인 셜록을 만나볼 수 있으며 브로맨스라고 불릴 만큼 셜록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왓슨 역의 마틴 프리먼이 선보이는 케미스트리가 한층 더 강화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셜록의 제작자 스티븐 모팻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이 이 시대의 셜록과 왓슨이라고 말하는 건 괜한 자부심이 아니라 사실"이라며 "배우들이 역할을 완벽히 장악했다"고 배우들의 케미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셜록 전 시즌은 물론이고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써드스타' 역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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