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29 15:29
- ▲ 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올 한 해의 성과를 기념하고, 새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7년 송년파티 '프랜즈 나잇(FRIENDS NIGHT)'을 개최한다.
바디프랜드는 창립 10주년인 2017년의 끝자락에서 특별하고 뜻 깊은 행사를 위해 지난해와 달리 28, 29일 이틀간 송년파티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전야제로 꾸며진 28일 행사는 출근길 포토타임과 베스트드레서 선정, 푸드트럭 및 포장마차 운영, 힙합 DJ의 클럽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는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 야외주차장에 푸드트럭과 포장마차를 운영, 임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야제의 드레스코드를 '힙합'으로 정하고 임직원 투표로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펌프, 다트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조성했다.
전야제의 하이라이트는 본사 지하1층 빌리지 드 바디프랜드에서 진행된 힙합 DJ의 클럽파티였다. 바디프랜드는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직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바(Bar)를 운영했다. 직원들은 흥겨운 힙합음악 속 동료들과 지난 1년을 정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9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2017년의 마무리와 함께 2018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1100여명 바디프랜드의 전 임직원이 모이는 본행사는 2018년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뷔페 만찬, 유명 뮤지션들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드레스코드를 '퍼플 & 실버'로 해 전야제에 이어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하고, 한 해 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힘쓴 우수직원을 포상하는 자리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