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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 내달 11일 정식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2.22 09:38

넥슨은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을 내년 1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넥슨은 내년 1월 1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한비광 혹은 담화린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의상 상자와 행동력, 다이아를 제공한다.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유저에게 캐릭터별 액션을 추천해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8, 1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열혈강호M은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횡스크롤 액션으로 구성된 스토리 던전인 관문 외에 각양각색의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과 1대1 PvP 콘텐츠인 결투대회, 6대6 동료 PvP인 무림쟁패를 비롯해 신수대전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 풍성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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