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20 16:40
아름답고 안전한 건축물을 만드는 제니스카운티가 청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선을 끌었다.
요식업에 관한 참신한 아이템은 있으나, 사회 경험이 미숙하거나 운영 자금이 부족해 꿈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요식업 발전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와 메뉴 개발로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의 해결책을 마련하고, 대기업의 지원을 적극 유도해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니스카운티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창업 성공의 릴레이가 펼쳐지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 같은 행동이 사회적 공감을 원만히 유도하고, 정직하며 아름다운 기업문화와 청년들의 안정된 사회 정착을 선도하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20일부터 내년 31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제니스카운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