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마이리얼트립,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2.20 11:18

마이리얼트립이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는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지역 19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세계 10개 주요 도시, 150개 상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는 유럽과 일본에서 1박 기준 최저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며, 오사카 지역 예약시 숙박 인원 모두에게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라피트 편도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엄격한 검수를 거쳐 단계적으로 숫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며 "자유여행과 관련된 모든 수요를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의 확대와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해외 항공 예약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자유여행 전문 원스톱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