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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아스텔앤컨, 디지털 디바이스 사운드 솔루션 '테라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2.18 16:50

아이리버 Hi-Fi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이 사운드 솔루션 '테라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톤은 아스텔앤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운드 모듈로 음향 출력 기능이 있는 모바일, 홈 오디오 시스템, 컴퓨터, 카 오디오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사운드 출력이 가능한 디지털 디바이스에 테라톤 모듈 탑재 시 24bit 이상의 고음질 음원의 재생과 향상된 노이즈 감소 기술을 통한 Hi-Fi급 성능 구현이 가능해져 성능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또한 테라톤은 최상급 Hi-Fi 음질 구현을 위해 DAC, 초소형 아날로그 앰프, 전원부, 지터값 억제를 위한 클럭 장치까지 하나의 초소형 모듈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라톤의 첫 번째 모델은 포터블 오디오용 모듈 'TM200'으로 groovers Japan이 1월 출시 예정인 포터블 Hi-Res 오디오 ACTIVO CT10 제품에 처음으로 탑재된다.

아이리버 이정호 대표는 "테라톤은 디지털 기기들의 사운드 퀄리티를 고가의 Hi-Fi 오디오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협업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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