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차량 솔루션 기업 카택스(대표 안재희)에서 출시한 법인차량 운행관제 앱 '카택스 TMS'가 구글플레이 자동차 분야 화제의 앱에 선정됐다.

'카택스 TMS'는 물류/유통 업체 맞춤형 서비스로 법인 차량의 운행 기록을 저장하고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물류 관제와 차량 배차를 지원하며, 모바일 앱과 웹페이지와의 연동을 통해 업주는 배차, 관제, 운행 내역 등 보다 자세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카택스TMS'는 일반 사용자가 아닌 법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그럼에도 '자동차 화제의 앱' 분야에 선정된 이유는, 카택스TMS를 도입한 이후 효과를 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안재희 대표는 "쉽고 간편한 차량운행 관리 솔루션임에도 기존 차량관제 서비스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여 통신사, 물류사, 마트 등 대기업에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