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나눔'

    입력 : 2017.12.14 11:19

    효성이 13일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등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 효성 제공


    효성이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13일 진행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2회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과 9월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 중 경제적, 신체적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대상자 200가구에도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마포구에 정기적으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자금,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