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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 기업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사업' 종료

앱피타이저 기자 ㅣ
등록 2017.12.13 17:32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대구 소재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콘텐츠 세일즈를 지원하는 '스마트콘텐츠 기업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콘텐츠를 선발하여 진행했다. 이번에 지원 받은 기업은 낚시의 손맛을 게임으로 통해 느낄 수 있는 '라이벌피싱', 개인간 직거래 시 신용카드 결제를 가능케 해주는 '딜앱', 스마트폰 송수신 시 광고를 보고 리워드를 받는 '캐시링', 인공지능과 음성 인식을 통해 스스로 말하기 수업이 가능한 '영어판다', 기업의 배차관리와 차량관제를 별도의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카택스' 등이며 총 10건 이상의 계약 체결과 10개국 이상의 해외 진출 성과를 이뤄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대구 지역 내 스마트 콘텐츠를 대상으로 지역 제품 및 기업 인지도 향상과 홍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마케팅 및 글로벌 컨버팅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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