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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서 'V30' 체험 마케팅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2.13 11:16

LG전자가 미국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영상이나 사진으로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표현하는 V30 체험 마케팅 'This is Real'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스스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셀프 인터뷰를 영상으로 녹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웹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LG전자는 네티즌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해 지난 2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오스틴, 내슈빌,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방문객들은 부스 안에서 LG V30의 카메라와 녹음 기능을 활용해 인터뷰 영상을 만들 수 있다.

LG전자는 경품 추첨, 즉석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이번 체험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만 25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V30는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F1.6의 조리개값과 DSLR 카메라에 쓰이는 글라스 소재를 적용해 밝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담는 게 가능하다. 실제 영화처럼 다양한 촬영 기능들과 작은 소리부터 큰 소리까지 명료하고 입체감 있게 담아낼 수 있다.

이철훈 LG전자 북미 영업 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LG V30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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