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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리믹스' 내년 3월 출시 예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2.11 11:54

유튜브의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리믹스'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외신 더버지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는 음악,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3대 음반사 중 하나인 워너 뮤직그룹은 유튜브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셜 뮤직 그룹, 인디 음반 대행업체 멀린 등은 유튜브와 협상을 진행중이다.

한편, 구글은 지난 2011년 오디오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 구글 플레이 뮤직을 선보였고, 유튜브는 2014년 뮤직 키를 통해 광고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 이후 2016년 유튜브 레드로 전환했다.

스포티파이는 1억4천만명의 월간사용자, 5천만명의 유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애플 뮤직은 3천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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