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선물로 '수첩, 다이어리' 인기는 여전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12.07 17:23

    연말이 되면 각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선물할 수첩과 다이어리 제작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연말·새해 선물로 디퓨저, 액자, USB, 손난로보조배터리, 달력 등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수첩과 다이어리는 연말 직원선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수첩과 다이어리는 판촉물 제작업체로 주문하여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판촉물 쇼핑몰 대박싸를 운영하는 ㈜기프트인포 마케팅팀에 따르면 "수첩, 다이어리는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애사심을 불러일으키고 소속감을 높일 수 있다"며, "최근에는 실제 활용도가 높으면서 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의 고품질 제품들이 많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추천 제품은 뉴데이지 다이어리 스프링, 실루엣 48절 양장수첩, 48절 크로크 수첩, 데이지 25절 특안식, 32절 스프링다이어리로 총 다섯 가지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겉표지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케줄을 관리에 용이하게 내지가 디자인되어 있어서 지금까지 많은 호평을 받아온 제품이다. 회사 로고나 홍보 문구를 인쇄는 물론 금박, 은박, 불박 인쇄로 고급스런 디자인이 가능하다.


    기프트인포 마케팅팀은 "수첩과 다이어리는 1년 내내 홍보가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 대비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며 "직원들이나 고객들이 수첩을 개인적으로 구매하기 전에 빠른 시간에 제작을 해서 선물해야 회사 이미지에 도움이 되고 기업 브랜드도 각인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