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눈 치료하는 소세지눈주사, 2차 부작용 없어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11.30 17:00

    에이스성형외과 김성우 박사

    쌍꺼풀 수술은 가장 대중적인 성형수술이다. 다른 성형수술보다 많이 시행되는 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 중 대표적인 부작용이 '소세지눈 부작용'이다. 붓기가 빠지지 않은 모양이 마치 소세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소세지눈 부작용'은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지만 워낙 정교한 교정이 필요한 부위라 정작 치료를 받은 후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때도 있다. 그 이유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지 못하고 목적과 다른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미용목적인지 치료목적인지 잘 구별해야


    많은 사람들이 눈매 교정을 위해 원래 지방(눈두덩이 등)을 녹이는 시술을 받는다. 이러한 종류의 시술들은 미용목적에 더 가깝다. 따라서 소세지눈 부작용을 고칠 때는 이런 미용목적의  치료로는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 부작용을 위한 치료인지 미용을 위한 시술인지 목적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부작용 부위에만 반응하는 "소세지눈주사"


    에이스성형외과에서 시술하는 "소세지눈주사"는 부작용이 발생한 흉터 부위에만 반응하는 시술이다. 따라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은 기존의 피부조직에는 반응하지 않고 부작용이 있는 흉터 부위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소세지눈 부작용만 치료할 뿐, 다른 피부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당연히 소세지눈 부작용에 대해 치료할 뿐 이에 따른 부작용도 없다.


    국내 최초로 소세지눈주사 치료법을 개발한 에이스성형외과 김성우 박사는 "본원의 소세지눈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음은 물론, 치료로 인한 2차 부작용이 단 한 건도 없었던 시술" 이라며 "지금의 소세지눈주사는 다년간의 시행착오와 개선으로 부작용 부위에 대한 정교한 쌍꺼풀 높이/흉터/붓기를 교정하는 수준의 치료까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