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실무형 전문가 양성 사관학교 및 공채 신입생 모집

  • 조선일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11.29 09:57

    사진= 다비치안경체인 제공


    대한민국 대표 눈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2018년 1월 5일까지 안경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가를 양성하는 '다비치안경 사관학교 및 공채'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관학교 제 12기, 공채 16기, 17기, 18기를 맞는 '다비치안경 사관학교 및 공채'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다비치만의 특화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300명을 선발한다. 현장중심 교육과 경영관리, 양안시, 서비스, 리더쉽까지 함양하며 전국 다비치 안경체인점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주어져 취업걱정 없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대표 안경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경광학과 졸업 예정자이거나 경력자에 한하며 오는 2018년 1월 5일까지 다비치안경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졸업 예정자의 경우 교수님 추천서를 필요로 하며 사관생도의 경우 입학 후 약 4개월간 AI-GO VCS를 활용한 고객응대 시뮬레이션, 양안 시기능 검사, 비전트레이닝, 건조안/토닉/멀티포컬 콘택트렌즈 교육, 가까이 멀리 잘 보이는 기능성 렌즈 등에 대한 다비치 안경체인의 노하우가 담긴 합숙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다비치안경체인 근무 시 주5일 근무, 우수 사관/공채 미국다비치매장 연수, 산업체 실무교육 강의 기회 및 각종 학술세미나 우선 참여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비치 안경 김인규 대표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능력와 리더십을 갖춘 인재양성으로 교육을 수료한 많은 사관생도 및 공채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계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입사후 3년 이내 이직률이 10%대 높은 직무만족도를 보이며 다비치 안경체인의 핵심 인재로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안경산업을 이끌 인재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안경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사관학교 및 공채외에도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중심의 전문화된 교육과 장학금, 다비치안경 취업보장 등의 혜택으로 맞춤형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