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8 15:02
- ▲ 사진= 아토아트그룹 제공
천연옥으로 가공한 옥화(玉花) 제품 브랜드, '아토제이드'로 잘 알려진 아토아트그룹(회장 장혜순)이 지난 22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카페를 오픈했다.
제품 구입을 위한 전시 매장에서 이제는 편안하게 차 한잔을 마시면서 아름다운 예술적 가치를 가진 옥제품들도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개념의 카페가 문을 연 것이다. 고객들은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전시장에 들어와 커피를 마시며 다양하고 아름다운 '아토제이드' 옥화를 감상 할 수도 있다.
'아토제이드' 는 옥가공 장인의 50년 기술의 혼과 손길이 합쳐져서 탄생한 국내 유일의 옥화 제품으로, 옥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은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에 건강까지 생각한 '아토제이드'는 승진·취임·생일·출산·창립기념일·결혼식·전시회와 같은 기념일은 물론 병문안 등에도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소중한 선물로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혜순 회장은 "예로부터 '명예'와 '부'를 의미하며 왕의 보물이라 여기던 옥(玉)이 '건강과 행운'을 상징하여 옥을 가까이 두면 건강도 지킬 수 있다"며 "여기에 품격 높은 예술적 가치가 스며든 '아토제이드'가 고객들의 마음을 충족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토아트그룹은 "고객들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현장 접근식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복합문화공간을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잇템 필수 코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