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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교보문고와 '책 읽어주는 TV' 기획전 열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28 11:21

LG유플러스는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책 읽어주는 TV'에 수록된 콘텐츠 중 15개 인기 도서를 선별해 교보문고 매장에서 한 달간 도서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획전은 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광화문·합정·일산·강남·잠실·목동·영등포 총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열린다.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만의 단독 콘텐츠다.

움직이는 동화 속 그림과 책장을 넘기는 효과 등 생생한 영상으로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어 영유아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베스트셀러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서비스를 접하며 행복한 서점 나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기존 U+tv UHD와 사운드바, 우퍼 셋톱 보유 고객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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