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7 17:20
실리콘 소재의 '실리온(SILION)' 매트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며 국내외 놀이방매트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알집매트가, 지난 해 국내 놀이방매트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처(FDA) 테스트 통과를 한데 이어 이번에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마크인 환경표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하였다.
환경마크 제도란 제품의 제조, 소비,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종합적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을 선별하여 환경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에 의해 선별되고 있다.
더불어 환경부에서는 제품 친환경 정보의 올바른 제공 및 환경마크 제도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고자 인증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사후관리를 진행하는데, 추가 검열에도 알집매트는 가뿐히 통과해 친환경 놀이방매트로써 품질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용품인만큼 놀이방매트에 대한 친환경 심사기준은 더 까다로울 수밖에 없는데, 알집매트는 유해물질 DMF, 톨루엔뿐만 아니라 중금속, 포름아미드, 프탈레이트,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의 항목을 엄격하게 규제한 바, 육아맘들 사이에선 이미 오래 전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또 알집매트의 내장재로 사용되는 PE폼 역시 100% 재활용이 가능해 아이의 안전은 물론 미래 아이들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자연주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이번 환경부 공인 친환경 인증은 우리 아이들과 자연을 생각하는 알집매트의 브랜드 철학을 고집하며 수년에 걸친 연구와 개발로 이뤄낸 제품 차별성의 결과"라며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의 더 깨끗한 미래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 전했다.
또 알집매트는 국내 놀이방매트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 획득, 미국 FDA 테스트 통과, 유럽 CE, 미국 AST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