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KT, '패밀리박스' 가입자 200만 돌파 기념 데이터 혜택 확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27 09:21

KT는 가족 특화 서비스 '패밀리박스'가 가입자 200만 돌파를 기념해 유선인터넷 이용 가족에게 보너스 데이터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T 패밀리박스는 남거나 부족한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가족간 공유하는 서비스로, 1가구당 최대 5명까지 가입 가능하다. 매월 보너스 데이터 1인당 100MB와 멤버십 포인트 1인당 1000점을 추가 제공한다.

패밀리박스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보너스 데이터는 월간 161TB로, 금액 환산시 연간 415억원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기가인터넷 이용 고객은 가족 1인당 월 100MB의 무료 데이터가 추가 제공된다. 가족이 5명이라면 기존 제공되던 데이터와 추가 데이터를 합쳐 월 최대 1GB의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장은 "가족간 결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려는 고객의 성원으로 패밀리박스 2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며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