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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회의 콘텐츠 공유 솔루션 '스크린셰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24 11:31

로지텍 코리아는 회의실에서 쉽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 '로지텍 스크린셰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지텍 스크린셰어는 HDMI 케이블만 있으면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를 회의실 전용 PC에 연결해 바로 회의실 TV나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회의 참석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콘텐츠 공유 디바이스다.

디스플레이에 연결하기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페어링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고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도 없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이 설치된 회의실 컴퓨터에 연결하여 바로 활용이 가능하며, 콘텐츠를 줌, 블루진, 비즈니스 용 스카이프 등 국내외 모든 화상회의 프로그램과도 호환되어 다른 곳에 있는 화상회의 참석자와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또한 빠른 반응속도로 콘텐츠를 보여주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기기는 비디오 인코딩 기술을 포함해 연결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회의실에 도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 제품관리 총괄 오데드 갈은 "로지텍 스크린셰어가 회의실 내 신뢰도 높은 유선 콘텐츠 공유에 대한 니즈를 충족해주었다"며 "줌룸의 무선 콘텐츠 공유 기능과 로지텍의 스크린셰어를 통해 줌룸 이용자들은 컴퓨터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일반회의나 화상회의 중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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