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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앤컴퍼니, 동영상 압축 앱 '곰세이버'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21 15:28

곰앤컴퍼니는 휴대기기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영상 압축 앱 '곰세이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곰세이버는 휴대기기로 직접 촬영한 동영상 파일을 압축·변환하는 앱으로 직관적인 UI와 간편한 조작법으로 휴대기기 내 동영상을 쉽게 관리하고, 저장공간을 획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 압축 전후의 휴대기기 저장공간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압축할 파일을 크기순, 날짜순 등으로 자동 선택하거나 개별 선택할 수 있다. 변환한 동영상 파일은 메신저나 소셜 네트워크로 바로 공유할 수 있어 소장 동영상 공유에도 편리성을 더했다.

곰세이버는 동영상 압축 후 원본 동영상을 휴대기기 또는 구글 클라우드 등에 자동으로 백업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원본 동영상도 보존할 수 있으며, 향후 휴대기기 저장공간의 최적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곰앤컴퍼니 관계자는 "곰앤컴퍼니의 동영상 기술 노하우를 녹여낸 곰세이버는 휴대기기 용량 부족으로 직접 촬영한 동영상의 소중한 추억을 지워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극복하고 휴대기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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