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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11번가 판매자 대상 '정보보호 강화 캠페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20 14:39

SK브로드밴드가 오픈마켓 11번가와 손잡고 판매자 대상 '정보보호 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11번가 판매자 대상으로 셀러존 교육센터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 한정된다. 참여 신청은 11번가 셀러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방열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세계적으로 디도스 공격, 랜섬웨어,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다"면서 "11번가와 손잡고 진행하는 정보보호 강화 캠페인이 중소상공인들의 개인 정보보호 및 네트워크 보안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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