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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오리지널 콘텐츠 신규 웹드라마 2편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16 18:32

CJ E&M의 '다이아 티비'는 신규 웹드라마 '너랑 하고 싶어', '방과후 연애' 2편을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너랑 하고 싶어'는 오랜 친구 사이인 스물 여섯살 동갑내기 주인공 재훈(김건회 분)과 지수(장유빈 분)의 연애를 다룬다. 오는 17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에서 첫 공개한 후 8주 동안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된다.

'방과 후 연애'는 방명록(김성현 분)군과 후세인(박소은 분)양의 첫사랑을 그렸다. 지난 14일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한편, CJ E&M 다이아 티비가 론칭한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다이알'은 다이얼을 돌리듯 여러가지 콘텐츠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는 의미로, 크리에이터와 전문 제작팀이 협업해 TV 콘텐츠 못지 않은 전문성 및 완성도를 갖춰 2030세대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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