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 경영으로 건축물 역사와 발전에 자취를 남기다

    입력 : 2017.11.15 03:30

    [2017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고객만족경영 부문] ㈜신한공사 안무정 회장


    사진= ㈜신한공사 안무정 회장


    ㈜신한공사는 종합건축물 관리 전문기업으로 1985년 창립 이래 건축물 관리, 보안, 시설관리 관련 외길을 걸어왔다. 안무정 회장은 30여 년의 세월 동안 기업의 성장과 발전과정을 함께 해왔다.


    21세기 첨단기술의 시대가 열리면서 최첨단 기술을 통한 건축물 자동화와 초고층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신한공사는 주거, 업무 공간으로서의 건축물의 한계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편리한 친환경 공간, 고객의 자산가치를 높이고 업무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건축물을 관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업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건물의 시설관리로 출발한 사업영역은 보안, 미화, 소독 및 방역, 주차, 안내, 조경, 호텔까지 확대되었고, 건축물과 관련된 총체적이고 세밀한 영역까지 책임지게 되었다.


    ㈜신한공사의 성장과정은 국내 건축물 전반의 선진화, 체계화, 위생화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첨단 시스템의 도입, 체계적인 데이터 베이스 표준화 작업, 그리고 위생과 환경을 중시한 ㈜신한공사의 관리체계는 우리나라 건축물 관리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행보는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2003년 서울특별시장 표창, 2008년 서울특별시 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09년 대한민국 장한 무궁화상 금상 등을 수상하며 건축물 시설관리, 위생, 보안 등 전 분야에 걸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안무정 회장의 경영철학이 있다. 안 회장은 경영일선에서 기업을 진두지휘하고 있지만, 리더로서의 조직장악 능력보다는 책임의식을 먼저 강조한다. "기본에 충실한 정도 경영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직한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한 분야에서 특화된 경쟁력과 이를 갖추기 위한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노력,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는 가치의 발현은 사실 아주 단순한 기본에서 시작합니다. 바로 정직과 성실입니다."


    30년을 현장에서 경영인으로 활약한 안무정 회장이지만, 이렇듯 여전히 소통하는 경영인이자 솔선수범하는 경영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이 퇴직의 순간"이라는 안 회장의 열정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리고 그의 성장과 함께 ㈜신한공사의 시선 역시 미래를 향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