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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해전1942' 제11회 서버최강전 예선전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15 17:03

신스타임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가 제11회 '서버최강전' 예선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버최강전은 해전1942의 최고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모든 서버 이용자들이 참여하고, 대전을 통해 최고 실력자를 가린다. 특히 레벨 70 이상의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서버최강전에 참여하는 이용자가 매회 1만 명이 넘는다.

제11회 서버최강전은 금일 예선을 시작으로 16일에 구역전, 17일에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18일에는 모두가 우승자를 축하해주는 시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매회 1만 명이 넘는 이용자분들께서 참여하고 즐기고 계시는 서버최강전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면서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스타임즈는 애니메이션 컨셉의 풀 3D MMORPG로 '시그널'을 2018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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