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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키원 블랙' 에디션, 내달 국내 출시 예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14 17:11

TCL커뮤니케이션코리아는 스마트폰 '블랙베리 키원 블랙' 에디션의 국내 정식 출시를 위한 전파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국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랙베리 키원 블랙 에디션은 쿼티자판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적용했으며, 기존 실버 모델에 비해 램과 내장메모리가 각각 4GB, 64GB로 늘었다.

또한 쿼티자판에 한국어가 각인되어 있어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의 경우 전국 105개소로 구축된 동부대우서비스센터 및 행복AS센터를 통해 사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류근영 TCL커뮤니케이션코리아 블랙베리 담당 이사는 "블랙베리 키원 블랙은 고객의 소중한 정보보호를 위한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지원함과 동시에 한국어 쿼티자판 적용 등을 통한 국내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블랙베리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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