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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MMORPG '테라M'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10 09:28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테라M은 사전예약 개시 4일만에 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200만 명을 넘어서며 올 하반기 최고의 흥행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테라M은 오는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을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테라M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대규모 시연 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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