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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테라M' 오는 28일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07 15:10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테라M'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테라M은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의 MMORPG로,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한 방대한 세계관 및 압도적인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대를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게임의 공식 힐러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대한 이용자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28일 테라M을 통해 모바일 MMORPG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반드시 선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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