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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 국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1.06 10:52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리미티드 에디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이하 로쏘)'를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로쏘는 전·후면 프리미엄 미러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소니만의 기술로 구현된 최신 프리미엄 기능이 더해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이 완성됐다.

소니코리아는 로쏘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부터 해당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소니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0과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로쏘 전용 레드 정품 케이스, 전후면 지문방지 필름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8.0 오레오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D 크리에이터 기능을 XZ 프리미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퀄컴의 aptX™ HD 코덱도 지원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앱 구동 역시 편의성이 대폭 개선돼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쉽게 메뉴 선택이 가능해 보다 쾌적하게 모바일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로쏘는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SKT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 30개점, 이마트가 운영하는 디지털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의 전국 13개점 내 소니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8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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