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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모바일 벽돌깨기 게임 '브레이커 리본'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0.30 17:01

메모리는 자체 개발 신작 '브레이커 리본'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레이커 리본은 일본의 캐쥬얼 게임 '브레이커: 30초 도전'의 리메이크작으로, 제한된 시간 30초 안에 최대한 많은 벽돌을 깨고 스테이지를 진행해나가는 게임이다.

전작의 기본 콘셉트에 다양한 슈팅 아이템을 더해 우주 공간에서 125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다양한 개성의 행성을 콜렉션하는 재미까지 추가되어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메모리는 "한국에서도 서비스한 바 있는 원작 '브레이커: 30초 도전'을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글로벌 론칭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안정적 서비스와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통해 원작에 버금가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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