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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집안 공기 관리하는 'IoT 공기질알리미'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0.25 14:23

LG유플러스는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하고 적절한 환기시점까지 알려주는 'IoT 공기질알리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IoT 공기질알리미에는 LG전자 센서솔루션연구소가 개발한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돼 있어 측정 정확도가 매우 뛰어나다.

실내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온도, 습도 정보를 1분단위로 측정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4단계로 점수화하여 표시해준다. 앱의 측정결과값을 누르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측정기기 상단의 LED표시등에서도 공기질 상태단계를 색상으로 구분해 나타낸다.

188g의 초경량 무게에 어린이가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만큼 크기도 작아 이동 및 비치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LG유플러스가 호반건설, 화성산업, 두산건설 등 제휴 건설사 아파트 단지에 공급하고 있는 실외 IoT 공기질측정기와 함께 이용하면 실내외 공기질 비교를 통해 정확한 환기시점을 스마트폰을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IoT 공기질알리미는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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