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0 15:50
화장과 시술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스킨 라이트 테라피'
- ▲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빛과 미세전류로 수분·피부윤기·탄력을 모두 끌어올리는 신개념 스킨케어 디바이스인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가 2017년 '대한민국 이노스타 혁신상품WINNER'에 선정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메이크온은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30대 이상의 피부를 위한 해결책으로 '스킨 라이트 테라피'를 선보였다.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샵 관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라이트 테라피를 집에서 매일 관리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의 기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세 가지 파장의 블루, 옐로, 레드 라이트가 핵심 기술. 수분감을 채워주는 블루 라이트와 피부의 윤기를 더해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옐로 라이트, 그리고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레드 라이트까지 3단계 스텝으로 피부 컨디션을 높여준다는 것이 메이크온의 설명이다. 두 번째 미세전류는 피부 에너지를 자극하여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특히 20~40세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특히 사용 직후 수분 58%, 사용 4주 후 피부균일도 15%, 사용직후 피부 탄성은 13%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한국 여성의 피부를 70년 넘게 연구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노하우로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적용했다. 피부에 닿는 부분에는 터치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촉촉한 피부 상태에서만 빛과 미세전류가 작동된다. 눈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IEC 62471(광생물학적 안전성 실험)'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LED 빛을 적용했다. 매일 아침, 저녁 스킨케어 단계에 3분만 사용하면 쉽고 간편한 홈 케어가 가능하다.
한편, KMR(한국경영인증원)이 매년 발표하는 이노스타 인증은 전반적인 혁신성취도 및 혁신요소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통계 처리하여 브랜드간 상대적으로 비교 측정가능하도록 지수화시킨 모델이다. 2005년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SMA)'의 혁신상품WINNER 시상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 혁신상품 및 서비스 주역들을 선정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품목 내 비교평가를 통해 품목별 1위 상품에게 인증자격이 부여되는 이노스타 혁신상품1위 인증이 진행된 바 있으며, 하반기에 진행된 이노스타 혁신상품 WINNER는 출시 1년 내 신상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및 평가단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고 한국리서치의 약 30만 패널을 대상으로 친환경 수준을 조사하여 13,429개의 응답 표본을 추출, 기준 이상의 점수를 통과한 222개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