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0 15:27
천연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보습력을 높인 '알로에스테 네추럴 스킨케어100'
- ▲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네추럴 스킨케어100'
그린알로에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알로에스테의 '알로에스테 네추럴 스킨케어100'이 '2017년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WINNER'에 선정됐다. 그린알로에는 지난 해 최초로 그린스타 상품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는 2개의 상품이 선정됨으로써 친환경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알로에스테'는 전 제품에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해 보습력이 증진되고 테라피 효과로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추출물이 100% 함유된 '네추럴 스킨케어100'은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주원료로 공급받고, 부원료로 함유되는 다양한 추출물도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첨가돼 있지 않다. 잇따른 이슈로 친환경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심해지는 가운데서도 친환경성을 브랜드 경쟁력으로 자신있게 내세우는 이유다.
특히 화학방부제로부터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제품에 황금추출물과 모란뿌리추출물을 함유한 친환경방부시스템을 적용시켜 연령대에 상관없이 어린아이들부터 사용이 가능, 소비자의 사용 폭을 넓혔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유해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주력한 브랜드다"며 "자연친화적인 성분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갖춰 코스메틱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MR(한국경영인증원)이 매년 발표하는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상품의 친환경성 수준을 브랜드간 상대적으로 비교 측정 가능하도록 지수화한 모델이며, 2004년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 부문 시상으로 출발하여 2006년 국내 최초 '녹색소비자 리서치' 1위 조사를 거쳐 현재까지 14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 지표가 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품목 내 비교평가를 통해 품목별 1위 상품에게 인증자격이 부여되는 그린스타 친환경상품1위 인증이 진행된 바 있으며, 하반기에 진행된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WINNER는 출시 1년 내 신상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및 평가단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고 한국리서치의 약 30만 패널을 대상으로 친환경 수준을 조사하여 4,045개의 응답 표본을 추출, 기준 이상의 점수를 통과한 78개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