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그린스타WINNER] LG하우시스 'Z:IN 지아 소리잠'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10.20 15:18

    LG하우시스, 소음 줄이는 친환경 바닥재 2017 '지아 소리잠' 선보여


    LG하우시스 'Z:IN 지아 소리잠'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시트형 바닥재 '지아 소리잠'이 '2017년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WINNER'에 선정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제품의 친환경성을 검증받았다. LG하우시스는 지난 하반기부터 3회 연속 그린스타 상품을 배출함으로써 친환경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기능성은 높이고 층간소음 걱정은 덜어주며, 옥수수 유래 성분을 표면층에 적용한 주거용 바닥재 '지아소리잠'은 유해물질 걱정은 덜어주고 피부 건강까지 생각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제품이다. 환경표지인증 및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으로, 환경부 주최 제1회 환경마크대상에서 건축자재부문 대상수상(2015), 4년 연속 올해의 녹색 상품(2014~2017년)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공인 기관을 통해 친환경성을 검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17년 신제품은 아이나 노인의 안전을 위해 쿠션감 및 미끄럼방지 기능을 강화하였다. 스포츠 바닥재에 적용되는 첨단기술을 적용해 충격 흡수성이 우수하며, 합판마루 대비 무릎충격을 약 40% 감소시키고 미끄럼방지 표면처리로 안전사고 걱정을 덜어준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저감 효과도 갖췄다. 합판마루와 대비하여 실생활 경량충격음(*청소기 돌리는 소음, 의자를 밀고 끄는 소음 등 가볍고 딱딱한 소음)이 약 절반 수준으로 느껴지는 등 경량소음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강화마루 대비 열전도율이 70%나 높아 난방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며 평균적으로 겨울철 난방비가 30% 절감된다. LG하우시스만의 고강도 특수 표면처리를 통해 바닥재의 찍힘과 긁힘, 눌림에 강하며, 변색과 변형에 대한 걱정도 줄여 준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바닥재의 경우 친환경, 쿠션감 및 안전성, 층간 소음, 유지 관리, 난방비 등 총 5가지 기능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올해의 경우 기능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반영한 점이 특징으로, 향후에도 트렌드 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패턴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MR(한국경영인증원)이 매년 발표하는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상품의 친환경성 수준을 브랜드간 상대적으로 비교 측정 가능하도록 지수화한 모델이며, 2004년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 부문 시상으로 출발하여 2006년 국내 최초 '녹색소비자 리서치' 1위 조사를 거쳐 현재까지 14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 지표가 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품목 내 비교평가를 통해 품목별 1위 상품에게 인증자격이 부여되는 그린스타 친환경상품1위 인증이 진행된 바 있으며, 하반기에 진행된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WINNER는 출시 1년 내 신상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및 평가단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고 한국리서치의 약 30만 패널을 대상으로 친환경 수준을 조사하여 4,045개의 응답 표본을 추출, 기준 이상의 점수를 통과한 78개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