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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스마트 액티비티 트래커 '비보스포츠'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0.19 09:13

가민은 스마트 액티비티 트래커 '비보스포츠'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보스포츠는 가민의 손목 심박수 측정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올웨이즈 온 가민 크로마TM 컬러 터치 스크린을 적용했다. 또한 걷기, 러닝, 싸이클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 등 실내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 기록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다.

최대산소섭취량과 체력 연령 등 피트니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데이터 측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심박수 변동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해 수치가 높을 경우엔 명상 타이머를 통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유저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걷기, 러닝, 사이클링,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등 다양한 스포츠 앱이 내장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부터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가민 무브 IQ 기능이 자동으로 운동을 인식한다.

GPS 모드에서 최대 8시간, 스마트워치 모드에서는 최대 7일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5ATM의 방수 등급을 갖춰 생활방수는 물론 수영 시에도 착용 가능하다.

비포스포츠는 가민 브랜드샵 및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6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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