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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포츠, '더 레전드 클래스' 오픈...첫번째 마스터는 박지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0.18 11:32

네이버 스포츠가 '더 레전드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 레전드 클래스는 스포츠 각 분야 최고의 권위자 또는 셀럽이 전하는 핵심 노하우를 담은 레슨 콘텐츠로, 첫번째 마스터로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인 박지성 선수가 출연한다.

해당 콘텐츠는 박지성 선수 개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형태로 구성됐으며, 챕터 4 슈팅편에서는 솔샤르가 박지성에게 전수한 슈팅 철학을 소개하는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영국 런던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더 레전드 클래스는 5분 분량의 총 10개 클립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9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1개의 동영상 레슨 클립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더 레전드 클래스는 네이버 스포츠뿐 아니라 5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가 지원되는 V앱을 통해 해외에도 서비스된다.

한편, 더 레전드 클래스 서비스를 통해 얻게 되는 광고 수익금은 더 레전드 클래스-박지성편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돼 어려운 환경의 축구선수 및 유소년 축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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