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태국 최대 영화관 메이저 시네플렉스와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암 파라곤 시네플렉스에서 메이저 시네플렉스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 시네마 LED는 기존 프로젝트 영사기 대비 약 10배 이상 향상된 화면 밝기와 명암비가 대폭 향상된 HDR 기술을 지원한다.
메이저 시네플렉스 시암 파라곤점에 공급되는 시네마 LED는 가로 10.3m 크기에 4K 해상도와 HDR 영상 구현을 지원하며 내년 2월 오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태국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비차 풀바라럭 메이저 시네플렉스 대표는 "삼성 시네마 LED는 기존 영화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스크린"이라며 "삼성전자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관객들에게 더 나은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삼성전자 태국법인장(전무)은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인정 받아 태국 최대 영화관 체인에 시네마 LED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태국 소비자들이 시네마 LED로 최상의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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