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라져보이는 입꼬리 수술 흉터, 주사로 치료 가능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9.29 10:42

    에이스성형외과 김성우 박사

    동안성형의 인기와 함께 입매교정(입꼬리 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입꼬리 수술은 입매교정 이력이 많은 전문의가 적은 편이라 비대칭 등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이 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수술이 절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경과를 보았더라도 절개 후 남아 있는 입꼬리 수술 흉터로 고통받는 환자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흉터가 생기는 입 주위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움직임이 현저히 많기 때문에, 피부의 압력이 높아 작은 상처도 쉽게 아물지 않고 빨갛게 솟아오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시간이 지난 흉터라면 치료하기가 더 까다롭다. 이런 경우에는 피부의 유착을 풀어주고 흉터 부위를 감소시켜주는 흉터치료주사(앞트임흉터주사)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많은 경우, 유착을 풀어주는 주사치료만으로도 상당히 개선된 경과를 볼 수 있고, 더 정교한 치료가 필요할 땐 2차 주사치료 혹은 레이저/고주파 치료를 추가로 진행하면 흉터 부위가 더 개선된다.


    에이스성형외과 김성우 박사는 "입꼬리 수술 흉터는 주사치료를 통하여 흉터부위를 감소시키고, 피부유착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우선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흉터가 이미 유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치료들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 또한 "입트임 수술 후, 유착으로 인해 입을 벌리는 것이 불편한 경우에도 주사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